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제주지역 해수욕장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메르스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던 제주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 열기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탁 트인 해변과 푸른 바다에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던지고 튜브에 몸을 싣고 파도를 즐깁니다.
날아 갈듯한 플라이보트의 질주에 더위는 저만큼 물러납니다.
[인터뷰 이장희 / 관광객 ]
" 비양도를 다 볼 수 있고 너무 기분 너무 좋습니다."
메르스 여파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도내 해수욕장은 개장 이후
모처럼 많은 피서객들이 모여 시원한 여름 바다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이재영 / 관광객]
" 가족들과 함께 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물빛도 에머럴드 빛이라 좋은 것 같아요.]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피서객들의 얼굴엔 웃음이 떠날 줄 모릅니다.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수상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민간 안전 요원들도
덩달아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특히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 방학에 들어가면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메르스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던 제주는
태풍이 지나가고 방학이 시작되는 등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