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밤부터 '장맛비'…태풍 '할롤라' 북서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7.20 15:56

오늘 무척 무더웠습니다.

그나마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줘서
더위를 견딜 수 있었는데요.

내일부터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다시 비가 내리겠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산간은 낮부터 비가 오겠고요.
그밖에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
밤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최대 20mm가 되겠고
비날씨에 짙은 안개가 곳곳에 깔릴 테니
이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12호 태풍 할롤라는
지난주 토요일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가
높은 수온 때문에 오늘 오전 다시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약한 소형급 태풍으로 빠르게 북서진해
이번 주 목요일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겠고
후로 오사카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대로 움직인다면 우리나라는 큰 영향을 받지 않겠는데요.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계속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내일 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며 밤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29도 안팎으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낮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7에서 29도로 오늘과 엇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겠습니다.
구좌읍 낮 최고기온 28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더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역시 우산 챙겨 나오시고요
한림읍은 내일도 29도 이상으로 오를 수 있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정상부근은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겠고
밤사이에 조금 더 집중 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구름 많다가 먹구름이 몰려오겠고
습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에서는 오후에 전 해상에서 비가 내리겠고
제주 앞바다와 남쪽 먼 바다의 파도는 약간 높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 도내 골프장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질 수 있겠지만
크게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겠습니다.
후텁지근할 테니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장맛비는 목요일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8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2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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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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