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유입 지속…주택 경기 '활황'
김기영   |  
|  2015.07.24 18:42
제주지역 주택시장이 뜨겁습니다.

상반기 인허가 실적만 놓고 보더라도
전국 17개 시도가운데 두변째로 증가율이 높습니다.

귀농귀촌인구가 늘어난데다
제주지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올 상반기 인허가를 받은
제주도내 주택은 7천 892가구.

지난해 같은기간 3천 947가구에 비해 2배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경기도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입니다.

서울의 경우 인허가 증가율이 2.8%인 점을 감안하면
가히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 인허가 건수만 놓고 봐도,
제주 인구의 2배가 넘는
전라남도와 강원도, 대구보다도 많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착공 실적도 높습니다.

올 상반기 제주도내 주택 착공 실적은 7천 235가구로
지난해 4천 357건보다 66.1% 늘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무엇보다 제주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생활을 접고
제주에서 인생 2막을 선택한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순유입된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만명을 넘어서더니 올들어서도
매달 1천명 이상씩 제주로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건축경기 역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대단위 아파트 역시 늘어나며
제주지역의 주택경기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서는 당분간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승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시 부지회장>
"올해도 월 단위로 800~1천 명 정도 늘어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주택 소유, 건설 붐이 맞물리는 것 같고, 향후 몇 년까지는
*수퍼체인지*
계속 추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는 제주지역 건설 경기.

<클로징>
"제주로의 인구유입이 지속되는데다
투자목적의 부동산 구입까지 더해지며
도내 주택건설 경기는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