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가까워져오면서
해상의 풍랑특보가 발효됐고
태풍예비특보도 발효된 상탭니다.
내일은 20mm의 비바람도 예보됐는데요.
이에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네, 태풍이 오기 전 제주도는
맑은 하늘에
햇빛이 쨍쨍하게 비추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말 그대로 폭풍전야인데요.
할롤라는 오늘 오전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현재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부터 파도가 높아지며
풍랑특보가 발효됐고
내일 새벽까지 전해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태풍이 강도 중으로 세력이 약해지기는 했지만
제주도는 직접영향권에 들기 때문에
남해서부먼바다를 제외하고 태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강한 바람에 대비해서 안전조치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태풍이 점차 가까워지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은 5에서 20mm로 많지 않겠고요.
내 일밤 9시쯤 제주도 동쪽해상을 지나며
밤사이 빠르게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흐린 하늘과 강한 바람에
내일 낮 최고기온은 28도 안팎으로 무더위는 조금 수그러들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흐리고 비가 오는가운데
남쪽지역은 30도의 무더위가 지속될 걸로 보입니다.
<내일해상>
해상에서는 최고 7미터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너울성파도도 높으니
선박관리 각별히 신경써주시고
해안가 외출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태풍이 지나가고 다음 주부터는
대체로 맑고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