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무더위 속 폭염주의보 계속…"열대야, 블루문 보며 이겨내요"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7.31 16:12

잠깐 만 서있어도 땀이 흐르는
찜통더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북부지역은 오늘 폭염경보에서
주의보로 대치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33.6도의 높은 기온을 보였고요.

폭염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는
서부지역과 동부도
제주시 한림읍 33.1도,
서귀포시 성산읍은 31.9도를 기록했습니다.

낮더위는 밤까지 식지 않아
오늘 밤도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더위 속에 기분 좋은 소식하나 있는데요.

이번 달 두번째 보름달인 블루문이 뜬다고 해요.

블루문은 실제 파란색 달을 뜻하는 게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현상을 말합니다.

2~3년 만에 한번 일어나는 기현상이라고 하네요.

블루문을 보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속설이 있어요.

오늘 밤 열대야 속에서
덥다고 너무 짜증내지 마시고 가볍게 산책하면서
여유롭게 밤 하늘을 올려보는 것도 좋겠네요.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주말인 내일도 땡볕이니
나들이 가시려면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쨍한 햇빛과 더불어
30도 이상의 찜통더위 견뎌내셔야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역시 오늘만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불볕더위에
낮 동안에는 가급적 외출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산간지역>
무더위 속에서 한라산 오르실 때
비상시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윗세오름에서 22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하늘 쾌청하겠고
땡볕 특히나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수욕장날씨>
제주도내 해수욕장
거꾸로 치는 파도인 이안류 사고 주의하시고
물 밖에서는 강한 자외선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비예보 없이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6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4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