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중국인 운전면허 편법 취득 도운 일당 입건
  • 제주지방경찰청은 중국인들이 운전면허를 쉽게 딸 수 있도록 교육시간을 부풀려 준 혐의로 도내 모 운전면허학원 관계자 51살 A씨 등 2명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중국인 수강생 215명이 학원 밖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학과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전산 시스템에 허위로 교육시간을 등록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국적 브로커로부터 한 사람당 40여만 원을 받고 두 달동안 학원비로만 1억 원이 넘는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경찰청>
  • 2015.07.31(금)  |  이경주
  • "더위를 잊어요!"…해변축제 '풍성'
  • 폭염특보에 열대야까지. 계속되는 더위에 이번 주말 시원한 물놀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31일) 이호테우해변 축제를 시작으로 도내 해변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릴 예정인데요. 물놀이와 함께 축제를 즐기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말을 뜨겁게 달굴 해변축제 이경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분수대는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차지했습니다. 아이들은 분수대로 뛰어들어 물장난을 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원하게 솟아오는 물줄기에 더위도 저만치 날아갑니다. 한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불볕더위에 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북적입니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시 더위를 잊습니다. <인터뷰 : 김현주/관광객> 바다와서 기분이 좋아요. 힐링도 되고 머리 복잡한 것도 없어지고 좋아요. 주말에는 무더위를 식혀 줄 해변축제가 열립니다. 우선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이호테우해변축제기간에는 테우를 이용한 멸치잡이와 원담 고기 잡기 등 전통해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인터뷰 : 김동훈/외도동주민자치위원장> "평소 겪어보지는 못한 지금부터 100년 전부터 시작된 테우 멸치 그물잡이 행사를 재현하는 등 해양문화를 압축시킨 축제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이번 주말 이 곳 곽지과물해변에서도 마을 특산품인 브로콜리를 주제로 한 해변 축제가 진행됩니다." 브로콜리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부스와 해변가요제가 열립니다. 또 드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서귀포시 표선해비치 해변에는 비치사커대회와 조개잡이 체험,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표선해변과 이호테우해변에서는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돼 열대야에 지친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계곡에서도 축제가 진행됩니다. 여름 대표 피서지인 돈내코와 나비박사 석주명 선생이 만나 이색축제가 펼쳐집니다. 돈내코 계곡탐사와 캠핑은 물론 제주어 퀴즈대회와 제주어 말하기 제주와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재미를 더합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다채로운 해변 축제가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7.31(금)  |  이경주
  • 서귀포시, 농업법인 운영 실태 전수조사
  • 서귀포시가 농업법인 운영 실태 조사를 실시합니다. 서귀포시는 농업법인 717개소에 대해 정관과 등기부등본 등을 확인해 장기 휴면이나 농지 불법 전용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토지 매매나 숙박시설 분양 같은 목적외 사업을 하는 지도 추적합니다. 실태조사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이나 해산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 2015.07.31(금)  |  김용원
  • 사흘 째 폭염특보…열대야도 계속
  • 제주지방에 30도를 넘는 무더위와 함께 사흘째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북부지역의 폭염경보는 폭염주의보로 대치됐지만 낮 최고기온이 여전히 33.6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또한 동부와 서부지역도 각각 제주시 한림읍 33.1도 서귀포시 성산읍 31.9도를 기록하며 찜통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더욱이 밤까지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야 현상이 9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불별더위 속에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3도 분포를 보이며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 2015.07.31(금)  |  이소정
  • 날씨/무더위 속 폭염주의보 계속…"열대야, 블루문 보며 이겨내요"
  • 잠깐 만 서있어도 땀이 흐르는 찜통더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북부지역은 오늘 폭염경보에서 주의보로 대치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33.6도의 높은 기온을 보였고요. 폭염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는 서부지역과 동부도 제주시 한림읍 33.1도, 서귀포시 성산읍은 31.9도를 기록했습니다. 낮더위는 밤까지 식지 않아 오늘 밤도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더위 속에 기분 좋은 소식하나 있는데요. 이번 달 두번째 보름달인 블루문이 뜬다고 해요. 블루문은 실제 파란색 달을 뜻하는 게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현상을 말합니다. 2~3년 만에 한번 일어나는 기현상이라고 하네요. 블루문을 보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속설이 있어요. 오늘 밤 열대야 속에서 덥다고 너무 짜증내지 마시고 가볍게 산책하면서 여유롭게 밤 하늘을 올려보는 것도 좋겠네요.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주말인 내일도 땡볕이니 나들이 가시려면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쨍한 햇빛과 더불어 30도 이상의 찜통더위 견뎌내셔야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역시 오늘만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불볕더위에 낮 동안에는 가급적 외출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산간지역> 무더위 속에서 한라산 오르실 때 비상시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윗세오름에서 22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하늘 쾌청하겠고 땡볕 특히나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수욕장날씨> 제주도내 해수욕장 거꾸로 치는 파도인 이안류 사고 주의하시고 물 밖에서는 강한 자외선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비예보 없이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6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4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7.31(금)  |  이소정
  • 실외기 '찜통바람'…'짜증'(강재연)
  • 무더위로 지친요즘 길을 가다가 더운 열기가 더해진다면 짜증이 나시죠?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어오는 찜통바람 때문인데요... 규정에 맞지 않게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실태를 강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연동 상가밀집지역. 한창 가동 중인 에어컨 실외기에서 연신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찮아도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들어 하는 보행자들에 실외기에서 내뿜는 열기는 짜증을 더하게 합니다. (인터뷰: 이예지/제주시 용담동) “날씨도 더운데 이 것 때문에 더 더워요. 규정에 맞게 설치됐으면 좋겠어요” 에어컨 실외기는 지면에서 2m 이상의 높이에 설치해야 합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열기가 보행자에 직접 닿지 않도록 차단막을 설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규정을 지키는 사업자는 많지 않습니다. 일부러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에대한 홍보 부족이 더 큰 원인입니다. (씽크: 옷가게 주인) “(실외기 규정) 몰라요. 제가 일할 때에는 (단속) 온 적 없어요” <<<>>> 지난해 에어컨 실외기 설치 기준을 지키지 않아 단속된 건수는 99건. 올해들어 7월까지 60건이 적발됐습니다. 해마다 10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 하지만 실제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당국은 관련 규정을 홍보하고 위법사항을 적발해야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습니다. 관련 업무는 단 1명이 맡고 있어 실질적인 홍보와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클로징)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에어컨 실외기의 열기까지 더해져 보행자의 불쾌지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강재연입니다."
  • 2015.07.31(금)  |  김용원
  • 하루 605대? 총량제 '유명무실'
  • 우도 지역 교통난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피서철 하루 차량 반입대수를 제한하는 총량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행정의 규제도 없어 제도 따로 현실 따로인 탁상행정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성산항 우도 도항장입니다. 우도로 들어가려는 차량들의 대기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한 번에 수십 대씩, 도항선 8척이 매일 차량들을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들어온 차량들은 우도내 순환 버스와 이륜차 들과 붐비면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집니다. 이를 막기 위해 7월과 8월에는 하루 반입 차량 대 수를 제한하는 차량 총량제가 시행되고 있는데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현장 종사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씽크:도항선사 관계자> "여름에는 총량제 해서 예전에는 정원 넘으면 통제하고 했는데 요즘에는 통제한다는 얘기 못 들었어요." 총량제 시행기간이지만 피서시즌이 되면서 오히려 들어오는 차량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씽크:도항선사 관계자> "총량제가 하루 605대인데 하루 천 대 이상 들어가는 것 같은데.. (어떻게 아는지?) 우리가 실어보면 알잖아요.." 우도지역 교통난 해소와 환경 보호 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차량 총량제. 피서시즌인 7월과 8월, 우도에 들어오는 차량 대수를 하루 605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대수 관리를 지역에 맡기고 지켜지지 않아도 별도의 제재도 없다보니 있으나 마나 한 제도로 전락했습니다. 행정당국의 실태조사도 전무해 시행 8년째, 총량제는 제도 따로 현실 따로인 탁상행정에 그치고 있습니다. <씽크:제주도 관계자> "우도에서 자체 보유 자동차도 엄청나게 증가하지 않았습니까. 주민 차량을 제외하면 잘 되고 있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우도지역교통수요관리방안 연구라는 거창한 전문가 용역까지 거치며 탄생한 차량 총량제가 정작 현실에서는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7.31(금)  |  김용원
  • 수능 준비? … 중국 대입을 준비합니다.!
  • 제주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5년 전부터 방과후 특화프로그램으로 중국 유학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특화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팩트] 제주시내 한 인문계 고등학교입니다. 방학 기간이지만 교실에선 중국어 수업이 한창입니다. 큰 소리로 발음을 따라하며 강사의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 애씁니다. 이 고등학교는 5년 전부터 방과후 특화 프로그램으로 중국어 유학반을 운영중입니다. 한 학급 학생수가 10명 내외로 많지 않아 학습 효과도 높다는 게 학교측 설명입니다. 학기중에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다 방학기간에는 4시간 이상의 집중강좌를 개설해 사실상 1년 내내 중국어교육이 이뤄집니다. 특히 HSK 4급 이상의 중국어 능력을 갖춘 이학교 졸업생에겐 남개대학 등 중국 유수대학에서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습니다. 도내 고등학교 중 중국 대학과 진학 관련 협정을 체결한 곳은 이 곳이 유일합니다. [인터뷰 임정안 / 한림고 중국어유학반 교사 ] "이 학교 중국어 유학반을 끝내고 HSK 4급 또는 5급 자격을 취득하면 남개대학과 5년 전부터 협정을 체결해 저희 학생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또 방학기간 졸업생을 초청해 진학이나 유학 관련 정보를 후배들과 틈틈히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김하영 / 한림고 졸업생 (中 남개대학 卒) ] "한림고 유학반 이수 기회가 제게 없었다면 생각하기도 끔찍할 정도로 좋은 기회를 얻었고 선생님들이 만들어 주셨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양은경 / 한림고 2학년] "남개대학은 중어중문과를 가서 중국인과 소통하면 좋을 것 같고 어원대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화프로그램 덕분에 지금까지 27명의 졸업생이 중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또 중국경제의 고속 성장으로 이 학교 특화프로그램을 쫓아 지원하는 신입생도 늘었습니다. [인터뷰 고다영 / 한림고 1학년] "고등학교 여기 오기전에 다른 학교에 가려고 했는데 여기 유학반이 운영되고 유학도 갈 수 있다고 해서 오게됐고 처음에 수업도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어요. " 해외 유학하면 특목고나 값비싼 등록금의 국제학교 재학생을 떠올리는 것이 공식화된 요즘. 일반 고등학교에서 시도되는 방과후 특화 프로그램이 하나,둘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7.31(금)  |  이정훈
  • 제주대, 반부패 내부고발제도 도입
  • 제주대학교는 대학 교직원의 청렴한 조직 문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익명성을 보장하는 내부고발 제도를 도입합니다. 이번에 도입하는 내부고발 제도는 IP 추적방지 등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입니다. 제보자는 청탁이나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와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언제든지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으며 제보내용은 실시간으로 감사 담당자에게 메일과 SMS로 전송됩니다.
  • 2015.07.31(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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