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 달라지는 감귤규격, 열매솎기 필수
현광훈 카메라 기자 | rainmaker@kctvjeju.com
| 2015.07.31 16:27
영농리포트입니다.
올해는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생리낙과율이 낮아
규격보다 작은 감귤이 많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감귤 출하규격이 바뀌는 만큼,
열매솎기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커졌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 밭입니다.
아직 익지 않은 감귤 열매를
분주하게 따냅니다.
크기가 너무 작거나 너무 커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감귤이 제거 대상입니다.
감귤의 적정 생산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감귤 열매솎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부터는 감귤규격이 바뀌는 만큼
열매솎기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문대진/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비상품에 대한 것을 제로화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속에 있거나 하단에 작은 열매를 솎아내야합니다."
올해는 특히 서귀포지역을 중심으로
열매가 많이 달린 나무가 많습니다.
6~7월에 밤온도가 낮아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낙과율도
평년보다 2.7%적었습니다.
작은 열매, 즉 비상품 감귤이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강성근/道 농업기술원 원장>
"자연적 생리낙과율이 낮았습니다. 감귤이 많이 달린 밭에서는 열매가 너무 많아서 지금부터 따줘야합니다. 그리고 감귤이 적정하게 달린 밭은
<슈퍼체인지>
8월부터 열매솎기를 추진하겠습니다."
농가에서는 감귤밭 찾아 나무에 달린 열매 수에 확인하고
열매솎기 계획을 세워야 규격에 맞는 감귤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농업기술원은 감귤를 수확전까지 열매솎기를 계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