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다음달 9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올해 대입에서 수시 비중은
더욱 늘어 신입생 3명 가운데 2명 정도를
수시에서 선발할 예정인데요.
수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달 9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모집을 앞두고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입시 상담회입니다.
이전보다 전형이 간소화되고 학생부 중심 선발이
수시 모집의
'대세'로 정착했지만
수험생들은 여전히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학교생활기록부 등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형우 / 고 3 학생]
" 정치외교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제 학생부 기록이나 자기소개서에서 공략할 수 있는 전략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왔습니다. "
[인터뷰 김혜린 / 고 3 학생]
"수시는 1학년때부터 차곡차곡 준비했어야 했는데 필요성을 뒤늦게 알아서 되돌리기도 어렵고 보완하는 과정이 어려운 것 같아요.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를 고려한다면 수험생은 먼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 등을 토대로 전문가와 함께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 등을 객관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고관희 / 道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 교사 ]
"자기 학교생활기록부는 철저히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강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이 모의고사성적표인데 학교에 누적 모의고사 성적표가 있는데 이것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초조한 학생과 학부모들 가운데 고액 컨설팅 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이순미 / 도교육청 대학입학지원관 ]
"그 학생의 특징을 잘 알고 드러날 수 있도록 평가하고 상담을 해줘야 하는데 이것이 잘 알고 과거 선배들을 보내본 경험이 풍부한 그 학교 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올해 수시 지원 횟수는 6번으로 주요 대학의 원서 접수는
중순에 몰려 있습니다.
특히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한 만큼
현명한 선택이 요구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