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 절정기에 주말를 맞아
제주섬이 피서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도내 해변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려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기온이 30도를 훌쩍 웃도는 주말.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시원한 물을 찾아 해안가로 몰렸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물놀이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줍니다.
< 유현옥 김미자 / 경기도 안산시 >
너무 물도 맑고 날씨도 좋아서 너무 좋아요. 엄마랑 같이 놀러와서
기분 좋고 날씨도 맑아서 재미있게 놀다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탠드>
휴가 절정기를 맞은 주말,
도내 해변에는 다양한 축제가 열려
피서인파가 몰렸습니다.
축제장 한켠에 마련된 야외풀장은
어린이들의 차지,
그 중에서도 미끄럼틀은
단연 인기 만점입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아빠에게 최고의 피로 회복제입니다.
< 이신협 / 제주시 오라동 >
애들이랑 주말에 놀러왔는데 사람도 많아서 좋고 이호가 시내권에 가까이 있어서 놀기 좋아요.
제주의 전통 고깃배인 테우 체험도
물놀이와는 다른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키보다 긴 노를 젓다 보면
테우가 물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며
재미를 더합니다.
< 김경수 / 서울특별시 >
서울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이었고요. 제주사람들이
테우를 타고 바다에 나갔던 것을 체험해봐서 감격스러웠습니다.
내일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호를 비롯해
표선, 곽지하변, 돈내코 계곡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열리면서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