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운동으로 이겨낸다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08.03 14:18
연일 폭염 특보 속에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열치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며
무더위를 이겨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을 열고 체육관 안으로 들어서자 후끈한 열기가 느껴집니다.

쉴새없이 이어지는 매치기에 온몸에선 비 오듯 땀이 흘러내립니다.

온몸의 근육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로프 타기,

자신만의 꿈을 위해 오르고 또 오릅니다.

[ 인터뷰 강민석 / 남녕고 유도선수 ]
"전국체전 메달을 따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워도
더 열심히 해서 메달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의 세계 복싱 챔피언을 꿈꾸는 선수들도
한 여름 무더위와의 싸움을 이어갑니다.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찜통 더위 속에
잠시도 쉴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구수현 / 남녕고 복싱선수]
"제주복싱은 작년에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많이 냈는데요.
올해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낼려고 합니다. "


[브릿지 이정훈기자 ]
"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어린 선수들은 선풍기에 의지한 채 자신과의 꿈을 향해 구술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

수은주가 가장 높이 올라가는 오후 1 ~2시.

그늘이 있는 곳을 찾는 시각이지만 7.5cm 작은 공과 스틱 하나로
더위를 이겨내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노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치밀하게 세운 전략대로 경기를 풀어나갈때면 더위는 저만치
날아갑니다.

[인터뷰 양봉욱 / 제주시 오라 1동 ]
"여기 나와서 어른들과 같이 운동하는 기분으로 덥지만 지내고 있습니다."

연일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스포츠를 통해 땀을 흘리며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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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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