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연일 찌는 듯한 무더위…해상, 너울성 파도 주의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8.05 08:56
폭염특보가 8일 째 지속되며
타는 듯 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관리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뜨거운 햇볕에
연신 아지랑이가 피고 있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공기에
달궈진 땅에 열까지 더해져
바깥을 거닐기가 힘듭니다.

오늘도 역시 33도를 넘어가는 무더위가 예상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바람이 방향이 동풍으로 바뀌며
북동부 지역에 기온이 1~2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많이 내려가지는 않지만
이로 인해 폭염주의보는 완화 될 걸로 예상됩니다.

또한 요즘엔 남서풍의 유입으로 남쪽해상에
너울성파도가 높았는데요.
내일 동풍으로 인해서
동부해상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더욱이 13호 태풍이 남쪽 먼 해상을 지나며
남쪽해상에서는 너울이 조금 더 강해질 테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소식 잠깐 전해드릴게요.
사우델로르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먼 남쪽으로 지나며 곧장 대만에 상륙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영향 없겠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너울만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육상>
제주지역 내일 날씹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이어지지만
북동부지역의 낮 기온이 조금 낮아지며
31에서 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땡볕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바깥활동 하실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해상>
내일 남쪽해상은 멀리 태풍이 지나며 너울이 일겠고
동쪽해상은 동풍으로 인해 너울이 높겠습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모레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이번 주까지는 비 소식 없고
30도를 유지하며 무덥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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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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