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다녀간 자리마다…쓰레기로 '몸살'
  •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를 나기 위해 밤이 되면 삼삼오오 공원이나 바닷가를 찾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피서객들이 머물다 간 자리가 각종 쓰레기들로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가 뉘엇뉘엇 저물어가는 저녁. 더위를 피해 공원으로 나온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고기를 굽고 술을 마시며 깊어가는 여름밤을 즐깁니다. <싱크 : 피서객> "너무 더우니까 밖에서 즐기고 싶어서 모임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재밌게 놀러 왔어요." 밤 늦은시각 해수욕장. 이 곳도 여름 밤 바다의 낭만을 즐기러 온 피서객들로 붐빕니다. <싱크 : 피서객> "더우니까 밖에서 고기 구워먹는다고 (친구들끼리) 나왔어요." 넘치는 사람들 만큼이나 하나 둘 씩 쌓여가는 쓰레기들. 다음날 새벽, 피서객들이 머물렀던 곳을 다시 찾아가봤습니다. 클린하우스 인근에는 각종 쓰레기가 종이박스에 담긴채 그대로 버려져 있고 클린하우스는 이미 쓰레기로 과포화 상탭니다. <브릿지> "지난밤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는 전혀 분리수거가 돼 있지도 않은채 버려졌습니다." 다른 곳 역시 마찬가지. 뒹구는 술병과 각종 쓰레기들은 지난 밤의 흔적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출근한 공공근로자가 한차례 쓰레기를 정리하긴 했지만 매일같이 쏟아지는 쓰레기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인터뷰 : 강이출 제주시 이호동> "이렇게 (쓰레기를) 갖다 놓으면 제가 다른 곳 청소를 하면서도 그대로 갈 수가 없어요. 어느정도 (분리는) 해줘야지. 힘들어서 죽겠어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온 사람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제공하는 피서지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8.05(수)  |  나종훈
  • 날씨/폭염특보 해제, 무더위는 계속…해상 내일 태풍 간접영향
  • 뜨거운 햇빛과 공기가 만들어내는 아지랑이가 마치 가마솥을 연상시키게 했습니다. 연일 33도까지 올랐던 기온은 오늘은 31도 선까지 올랐는데요. 여전히 30도를 웃돌기는 하지만 폭염주의보 기준인 33도를 밑돌아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까지는 30도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테니 건강 신경써주셔야겠죠. 한편 올해 슈퍼태풍인 사우델로르는 우리나라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무더위를 안겨주긴 했지만 강력한 태풍을 막아줬습니다. 이 태풍은 매우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8일 아침 대만에 상륙하겠고 중국에서 약화될 걸로 예상됩니다. 워낙 강한 태풍이라 6일 내일 먼 남쪽해상을 지날 때 제주 남쪽해상에 파도가 높겠고요. 7일에는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아질 테니 선박들은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기온은 조금 내려가도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31에서 33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오늘과 같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31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낮 기온이 1~2도가량 떨어지겠지만 햇볕은 여전히 뜨겁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땡볕더위에 건강 잃지 않게 장시간 바깥활동은 자제해주세요. <산간지역> 산간 높은 지역은 습도도 낮고 기온도 낮아 낮동안 햇볕만 조심하면 크게 덥지 않겠지만 중산간 지역에서는 무더위 대비는 계속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땡볕더위 이어지겠습니다. 바깥활동 하실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해상날씨> 태풍영향으로 남쪽해상의 파도가 높아지겠고 동쪽해상은 동풍이 불며 너울이 높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해수욕장도 남동쪽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 특히나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모레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이번 주까지는 비 소식 없고 30도를 유지하며 무덥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1분 해지는 시각은 6시38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8.05(수)  |  이소정
  • "음주로 인한 경제손실 3천억대"
  •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일주일에 몇차례나 술을 마시고 계신가요? 제주는 전국 최고수준인데요... 무엇보다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이 연간 3천억원을 넘어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인터뷰)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술 마시죠... 인터뷰) 일주일에 3번 이상? ### CG IN ### 지난해 제주지역의 고빈도 음주비율, 다시 말해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술을 마시는 비율은 13.2% 전국 평균 10.2%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한달에 한차례 이상 술을 마시는 월간음주비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1위. 남성의 경우 한자리에서 7잔 이상, 여성은 5잔 이상을 일주일에 두번 이상 마시는 고위험음주비율은 충북과 강원도에 이어 전국 3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 CG OUT ### 괸당문화를 바탕으로 사교모임이 많고 근무지와 거주지의 근접성이 높아 퇴근 후의 시간을 여가활동 보다 음주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음주문화는 곧바로 막대한 경제적 비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CG IN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음주로 인한 경제적 비용, 즉 질병치료비용과 교통사고, 화재사고, 숙취로 인한 생산성 손실 등을 분석한 결과 연간 3천 200억원대로 추산했습니다. 15살 미만의 인구를 제외할 경우 1인당 68만 7천원. 전국평균 49만 8천원을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음주로 인한 생산성 손실이 49.6%로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낮은 임금 수준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손실에 따른 비용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G OUT ### 인터뷰)박진호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과장 주3회 이상 고빈도음주비율이 높다보니깐 제주지역 음주비용이 3천200억 수준으로 GRDP의 2.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는 전국 기준 1.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전국보다 음주의 경제적 비용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높은 음주비율로 인한 가계부담은 물론 성장잠재력을 약화하는 요인으로까지 지목되고 있는 만큼 음주문화개선을 위한 의식전환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5.08.05(수)  |  양상현
  • "해군기지 건설로 연산호 군락 사라져"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귀포시 강정동 연산호 군락지가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로 인해 사라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정마을회와 제주해군기지 저지 대책회의 등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부터 3일에 걸쳐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인근 연산호 군락지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성장이 멈추거나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문화재청과 제주도 등 관계당국이 연산호 군락 보호를 위한 협의내용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연산호 군락지 공동모니터링단을 운영해 보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촬영>
  • 2015.08.05(수)  |  나종훈
  • 폭염특보 속 무더위…낮 최고 33도 (2시)
  • 오늘도 제주지방은 산간과 남부를 제외한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도, 서귀포 32도 등 어제와 비슷해 덥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8일째 이어지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대체로 맑고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8.05(수)  |  최형석
  •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모레(7일) 개막
  • 제2회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가 모레(7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주 미 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1,2위를 차지한 박인비와 고진영 등 국내,외 프로골퍼들이 총 출동합니다. 오늘(5일)은 대회 개막에 앞서 박인비 등 프로골퍼들이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습니다.
  • 2015.08.05(수)  |  이정훈
  • 길 잃고 조난된 40대 관광객 구조
  • 어제(4일) 오후 4시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이승악오름에서 관광객 43살 오 모씨가 길을 잃고 조난됐다가 헬기까지 동원해 수색을 벌인 경찰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경찰청>
  • 2015.08.05(수)  |  나종훈
  • 과수원 화재, 80대 할머니 화상
  •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한 과수원에서 불이나 81살 부 모 할머니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 할머니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5.08.05(수)  |  김수연
  • 날씨/연일 찌는 듯한 무더위…해상, 너울성 파도 주의
  • 폭염특보가 8일 째 지속되며 타는 듯 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관리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뜨거운 햇볕에 연신 아지랑이가 피고 있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공기에 달궈진 땅에 열까지 더해져 바깥을 거닐기가 힘듭니다. 오늘도 역시 33도를 넘어가는 무더위가 예상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바람이 방향이 동풍으로 바뀌며 북동부 지역에 기온이 1~2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많이 내려가지는 않지만 이로 인해 폭염주의보는 완화 될 걸로 예상됩니다. 또한 요즘엔 남서풍의 유입으로 남쪽해상에 너울성파도가 높았는데요. 내일 동풍으로 인해서 동부해상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더욱이 13호 태풍이 남쪽 먼 해상을 지나며 남쪽해상에서는 너울이 조금 더 강해질 테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소식 잠깐 전해드릴게요. 사우델로르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먼 남쪽으로 지나며 곧장 대만에 상륙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영향 없겠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너울만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육상> 제주지역 내일 날씹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이어지지만 북동부지역의 낮 기온이 조금 낮아지며 31에서 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땡볕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바깥활동 하실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해상> 내일 남쪽해상은 멀리 태풍이 지나며 너울이 일겠고 동쪽해상은 동풍으로 인해 너울이 높겠습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모레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이번 주까지는 비 소식 없고 30도를 유지하며 무덥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5.08.05(수)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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