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특수…엇갈린 희비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5.08.10 17:17
오는 14일이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짧게는 사흘, 길게는 나흘의 연휴가 이어지는데요.

이번 연휴 동안 17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 성수기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메르스 사태 이후
외국인과 단체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면서
업계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공항입니다.

제주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휴가를 보낼 생각에
관광객들의 표정에서 설렘이 느껴집니다.

<인터뷰 : 김동희/관광객>
처음으로 아들이랑 제주에 와서 설레고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재미있게 놀다 가겠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특히 오는 14일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이번 주가 여름철 제주 관광의 최대 성수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연휴동안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17만 8천여 명.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었지만,
메르스로 침체됐던 제주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이후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던
관광업계 예약률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항공권과 콘도는 이미 예약이 90퍼센트 이상 완료됐고,
렌터카 역시 높은 예약률을 보이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종훈/道관광협회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소장>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기간에
내·외국인 관광객 17만 8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서
제주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수퍼체인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광업계의 불황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 이후
외국인과 단체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면서
전세버스 예약률은 10에서 20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씽크 : 전세버스 업체 관계자>
메르스 여파도 많이 떨어졌죠.
이제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서 조금씩 들어오고 있지만
많이 떨어진 편이에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메르스로 침체됐던 제주관광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업계 간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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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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