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밤 열대야도 있었죠.
말복이 끝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열대야는 당분간 주춤할 걸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상대적으로 시원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 열대야는 없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며
30도를 웃도는 막바지 더위가 이어지고 있어서
다음 주까지는 한 낮의 더위와 더불어
가끔 밤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이달 말부터 점차 더위가 수그러들 걸로 예보됐으니
조금 만 더 견디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하늘도 더 쾌청하겠고
햇빛이 그대로 내리 쬐며
기온은 1~2도가량 올라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자외선지수와 불쾌지수도
오늘보다 한 단계씩 올라
‘매우 높음’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이제 휴가철도 끝나가고 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마지막까지 건강관리 잘해주시고
안전사고 나지 않게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이 오늘보다 많게는 3도가량 오르며
대부분이 30도로 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오늘도 31도의 무더위를 보였는데요.
내일도 33도까지 올라가며 무척 덥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뜨거운 햇볕 신경써주시고요.
볕이 기온을 30에서 31도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30도이상의 기온에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등반에도 무리없는 날씨가 되겠습니다.
낮기온 18에서 26도로 선선하겠고
자외선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화창한 날씨에
마라도와 가파도는 32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내일도 잔잔하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한여름 날씨에 시원한 물속에서 더위 날리시기 좋겠습니다.
역시나 강한 자외선 주의하시고
쉴 때는 그늘에서 쉬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오늘과 같은 날씨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 비가 한 차례 내리면서
다시 한 번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5분
해지는 시각은 7시 22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