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에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되겠는데요.
다만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비는 오늘 오전 모두 그쳤습니다.
어젯밤부터 많은 비를 쏟아냈던
강한 비구름대는
저기압이 빠르게 북동쪽으로 올라가며 지나갔습니다.
비도 오전에 그쳤고
점차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이번에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한 곳은
산간지역으로 윗세오름에서 135.1mm가 내렸고
다음으로 추자도에서 103mm
해안지역은 성산읍 70.8mm를 포함해
약 20에서 70mm를 기록했습니다.
비가 그치며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은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에
야외활동 하는 데 무난하겠고요.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기온은 28도에서 30도 안팎으로
다소 더운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 상황 보겠습니다.
현재 태풍 고니는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필리핀 북동쪽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 방향을 꺾으며 대만동쪽 해상으로 진출하겠고
24일쯤 오키나와를 지나
25일은 제주지역을 스치겠는데요.
이 때쯤이면 세기는 강으로 줄겠고
일본 후쿠오카에 상륙하며 크기도 점차 줄어들 전망입니다.
<주간날씨>
다만 이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