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강수일 선수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함께 타고 있던 친구가 운전한 것처럼
경찰을 속이려다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오늘(24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 시내에서
음주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좌회전하던 택시의 앞좌석 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강 씨는
함께 타고 있던 고교 동창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처럼 꾸몄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 강씨의 운전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 씨는 앞서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출전정지 6개월 처분을 받고
자숙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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