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바닷길은 모두 통제됐습니다.
항공편도 무더기 지연되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근접하는
내일 아침은 항공편 운항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항구마다 태풍을 피해
정박한 어선들로 가득합니다.
어민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다시한번 정박 상태를 꼼꼼히 살핍니다.
<인터뷰 : 어민>
"어부들이 제일 걱정이죠. 태풍이 와서 다 피항했죠."
<브릿지 : 이경주>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제주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바닷길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일부 여객선은 출항시간을 앞당겨
제주를 빠져나가는가 하면
모슬포와 가파도를 잇는 도항선 등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또 제주 항·포구마다
선박 1천900여 척이 대피해 있습니다.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중국 푸동을 출발해 제주로 올
항공편이 중국 현지 기상 날씨로 결항됐습니다.
또 국내선도 연결편 문제로
무더기 지연돼 관광객과 도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태풍의 영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출발 전 운항사항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하고 있는 태풍 고니.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돼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