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사이버범죄가 늘고 있지만
범인 검거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수경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1천여 건의 사이버 범죄가 발생해
64%인 650여건이 검거됐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사이버 범죄 840여 건이 발생했지만
검거율은 59%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더욱이 사이버 금융범죄의 경우 검거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