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보름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제수용품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준비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4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데요...
품목별로 언제 사느냐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불과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전통시장은 벌써부터 추석 준비로 분주합니다.
<인터뷰 : 강맹우/상인>
"명절 준비하느라 제수용품이나 선물도 사가고
여러가지 준비하고 있어요."
추석하면 빠트릴 수 없는 게 바로 차례상.
허투로 준비할 수 없는 만큼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인터뷰 : 정창영/제주시 화북동>
"제수용품이죠. 고기가 비싸니까 (미리) 사둬요."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은 약 23만 6천 원.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준비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약 7만 5천 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40퍼센트 정도 저렴한 것 입니다.
올해의 경우
한우 사육두수 감소로 육류 가격은 오르고,
과일은
태풍의 피해가 적고 작황이 좋아
지난해보다 싼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과는 지난해보다 21퍼센트,
배 역시 20퍼센트 저렴해졌습니다.
또 언제 구입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
사과와 배 등 과일은
출하가 집중되는 추석 나흘에서 엿새 전에 사면
상대적으로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신선도가 중요한 육류와 생선은
추석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오르는 만큼
조금 서둘러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