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추석이 보름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제수용품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준비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4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데요...
품목별로 언제 사느냐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불과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전통시장은 벌써부터 추석 준비로 분주합니다.
<인터뷰 : 강맹우/상인>
"명절 준비하느라 제수용품이나 선물도 사가고
여러가지 준비하고 있어요."
추석하면 빠트릴 수 없는 게 바로 차례상.
허투로 준비할 수 없는 만큼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인터뷰 : 정창영/제주시 화북동>
"제수용품이죠. 고기가 비싸니까 (미리) 사둬요."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은 약 23만 6천 원.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준비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약 7만 5천 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40퍼센트 정도 저렴한 것 입니다.
올해의 경우
한우 사육두수 감소로 육류 가격은 오르고,
과일은
태풍의 피해가 적고 작황이 좋아
지난해보다 싼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과는 지난해보다 21퍼센트,
배 역시 20퍼센트 저렴해졌습니다.
또 언제 구입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
사과와 배 등 과일은
출하가 집중되는 추석 나흘에서 엿새 전에 사면
상대적으로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신선도가 중요한 육류와 생선은
추석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오르는 만큼
조금 서둘러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메르스 사태로 크게 줄어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특히 음성적으로 지급되던
수수료에 대한 일제 점검이 이뤄지고
초저가 상품에 대해서는 각종 제재조치가 취해집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5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5% 감소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때문에 뚝 끊긴 중국인 관광객이
최근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지만
여전히 지난해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여행사들의 경우
인두세라 불리는 소개료까지
중국 여행사에 지불하며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고
이는 곧 저가상품과 부실관광이라는 폐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비단 제주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씽크)여행사 관계자
(인두세를) 꽤 많이 주는데도 있고, 보통 만원 주는데도 있고 5천원 주는데도 있고, (인두세) 없으면 중국관광객 안 오지...
이에 따라 정부는 최근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쇼핑 관련 바가지 요금과
가격 시비를 줄이기 위해 가격 표시 의무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조만간 단체관광 품질위원회를 출범해
초저가 여행상품의 기준과
인두세와 같은
수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기초로 초저가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나
지나친 수수료를 지급하는 경우 각종 불이익을 준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현덕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
우리나라가 외국인 관광객 환대태도가 아주 낮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어서 정부에서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우리 제주도에서도 정부 정책과 발맞춰서
외래 관광객 불안 요인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었지만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관광의 질을 높이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마당에
정부가 주도하는 각종 대책이 변화의 계기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중국 여행 패턴 변화에 따른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 전략을 모색해보는
한중 국제학술세미나가 오늘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
중국여유연구원 따이빈 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제주를 찾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교통과 통신 인프라 구축과 관광예약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제주의 비즈니스 환경과 정책들을 홍보해
관광객 뿐 아니라 중국 투자기관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국인전용 카지노업체는 대게 손님을 알선하는 브로커 이른바
'정켓'을 통해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제주지역 8군데 카지노에서 이들 모집인에게
지출한 수수료가 전체 매출액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도한 수수료 조정의 필요성과 함께 세수 확대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파라다이스나 세븐럭 등 도내 외국인전용 카지노들은 '정켓'이라는 브로커를 통해 고객을 모집합니다.
정켓은 전체 카지노 매출의 절반 이상을 벌어다 줄 만큼 카지노 영업에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들이 받는 수수료는 평균 30%부터 경우에 따라서는 90%를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지노가 100만 원을 벌면 90만 원 넘게 가져가는 것입니다.
국내 전체 외국인 전용카지노의 절반이 모여있는 제주지역
카지노업체 정켓에 주는 수수료는 얼마나 될까 ?
CG-IN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일 의원에 따르면
도내 8군데 카지노가 지난해 정켓에 준 수수료는
신라호텔내 마제스타가 831억, 더호텔내 엘베가스가 428억원 등
모두 2천431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카지노별로 매출액보다 최대 3배나 더 많은 수수료를 지급한 곳도
있습니다.
CG-OUT
현재 제주지역 카지노업체와 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정켓은 대략 천3백여명
문제는 이들이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도 제대로 과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
외국 법인의 경우, 법인세 등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악용해 정켓들이 외국에 회사를 차리기 때문입니다.
[전화 인터뷰 제주도 관계자]
"중국과 한국간 조세협약에 의해서 각자 과세를 해야하는데 에이전트가 제주에서 카지노 (영업)활동해서 수수료를 받았다고 신고하겠습니까?"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 7월 카지노 감독관을 공개채용하는 등
카지노 산업에 대한 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모집인에게 지급하는 수수료가 카지노매출에서 제외되는 규정을 개정해 이익환수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이 밖에도 건전한 카지노산업 육성을 위해 과도한 수수료율을 조정하고 세수 확대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섬속의 섬 우도를 찾은 관광객이 올해 2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우도를 찾은 관광객은
139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월별 관광객 증가율을 적용할 경우
올해 말까지 200만 4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지난해 우도 방문객은 151만 5천여 명으로
16억 8천여 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습니다.
제주지역 건축 경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 허가면적은 33만 9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만 5천여 제곱미터보다
83%나 급증했습니다.
용도 별로는
주거용 건축물 허가면적이 16만 2천여 제곱미터로
전년대비 102%가 증가했고,
상업용 건축물 허가면적도 지난해 5만 6천여 제곱미터에서
올해 10만 2천여 제곱미터로 80%나 뛰었습니다.
제주도는
매달 1천 500명 이상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거용 건축물 등 건축 수요가 꾸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발명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역대 가장 많은 79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와 특허청이 주최한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에서
학생부 683건, 일반부 65건,
기업창업부 50건 등
모두 798건이 접수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심사를 거친 뒤
우수 아이디어 33건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수상자는 내년 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 자격이 주어집니다 .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에 대한 물가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성수품으로 수요가 높은
농수축산물과 가공품 등 모두 5개 분야 32개 품목에 대한
물가를 집중 관리합니다.
특히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 등과 협의해
성수품 공급물량을 확대하는 등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17일,
서문공설시장에서 물가대책회의를 개최합니다.
첨단산업과학기술단지 공동주택용지의 조성원가를 공개하라는
시민단체 요구와 관련해 JDC가 해당 부지에 대한 조성원가를 공개했습니다.
JDC는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성된
첨단과학기술단지의 조성원가는 용지 용도와 관계없이
1제곱미터당 11만 2천 83원으로 이는
국고보조비를 제외한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가 문제삼은 토지 매각 방식에 대해서도
공동주택용지 분양은 전자입찰 대상이 아니고
관련 법에 따라 추첨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