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중단됐던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크루즈터미널 공사가
9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도특별자치도는
이달 초 열린 강정마을회 총회에서
주민들이 더이상 크루즈터미널 사업에 관여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오늘(15일)부터 크루즈터미널 공사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사업비 530억 원을 투입해
2017년 5월까지 지상 3층 규모의 크루즈 터미널과
15만톤 급 대형 크루즈선 두 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계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민군복합형 크루즈 터미널은
지난 6월 착공됐지만 , 주민 반발로 공사가 중단된 이후
현재 공정률은 3%에 그친 상태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