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시내 주차공간 대폭 확대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9.24 17:05
서귀포 1호 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심권의 주차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이곳에 주차빌딩이 들어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서귀동 골목입니다.

이면도로에 차량들이 빽빽하게 주차돼 있습니다.

주.정차를 할 수 없는 도로변에도
차량이 버젓이 서 있습니다.

이 같은 불법 주.정차는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접촉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오두식 / 서귀포시 천지동 >
나는 여기 연립주택 사니까 괜찮은데 다른 차들이 세워놓고 나가다가 최근에 누가 박고 가버렸다고...굉장히 힘들어요.


실제 시민들은
서귀포시의 가장 심각한 과제로
불법 주정차를
1순위로 꼽을 정도입니다.

불법 주.정차 문제가
5점 척도에서 3.4점으로
쓰레기 배출이나 불친절보다
높은 심각성을 보였습니다.


서귀포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 시설이 늘어납니다.

먼저, 1호광장 부근에 위치한
천지 공영주차빌딩이 신축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운영됩니다.

2층 3단 규모로
차량 229대를 세울 수 있습니다.

처음 한달 동안은 무료로 개방되고
11월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매일올레시장 입구에 있는 중앙 공영주차빌딩도
11월부터
주차면 120여 개를 늘리는
증축 공사에 들어갑니다.

현재 1층 2단에 206면 규모에서
내년 4월 공사를 마치면
2층 3단에 329대를 세울 수 있게 됩니다.

< 박진영 / 서귀포시 주차환경담당 >
1호광장, 구도심권이 아주 심각한 실정입니다. 늘어나는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고 그래서 주차빌딩을 지속적으로 예산 확보해서
///
연차적으로 확보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주 인구와 관광객이 늘어나며
함께 심각해지고 있는
서귀포 도심권의 주차 문제.

<클로징>
"서귀포지역에 주차시설이 확충되면서
도심권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집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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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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