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연휴 내내 맑고 더워…내일부터 남쪽먼바다 풍랑 거세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9.26 15:41
추석연휴 첫날인 오늘 쾌청하고 다소 더웠습니다.
연휴 내내 이같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남쪽 해상은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물결이 매우 높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연휴의 첫날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시거나
혹은 제주로 오신 분 모두
이동하는 데는 문제 없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오늘 조금 더웠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으로는 거의 27~28도선으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높았고
제주시지역은 25에서 26도로 역시 조금 높았습니다.

어제와 1~2도차이긴 하지만
하늘 쾌청한 가운데 워낙 볕이 강해서
체감하는 기온 차는 더 컸습니다.

앞으로 연휴 동안 낮에는 이렇게 덥겠습니다.

내일도 서귀포시로는 28도까지 오르겠고요.

모레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낮 기온은 27도로 늦더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태풍은 더 남쪽에서 움직이겠고
대만을 향하고 있어서
우리나라는 남해에만 간접영향을 받겠습니다.

지금도 파도가 약간 높은데요.
내일부터 모레 월요일사이 태풍이 가장 가깝게 지나며
제주 남쪽 먼바다의 파도가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선박들은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추석당일인 내일 제주도는 오늘만큼 쾌청하겠고
덥기도 덥겠습니다.

낮 기온 서귀포에서 28도까지 오르겠고요.
그밖에 지역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지만 볕이 강해 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날씨 좋겠습니다.
남쪽 도서지역은 28도까지 올라 여름 날씨처럼 덥겠네요.

<내일해상>
내일부터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남쪽 먼바다는 최고 4미터까지 파도가 매우 높게 일겠고요.
그밖에 해상에서도 최고2.5에서 3미터의 높은 파도가 예상됩니다.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생활정보>
내일 보름달은 1년 중 가장 큰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5시 51분이 되겠고요.
가장 동그란 달은 28일 새벽 6시 13분에
보실 수 있겠습니다.

<주간날씨>
추석연휴가 끝나고 바로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비소식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친 후 낮 더위도 함께 수그러들며
완연한 가을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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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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