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풍 두쥐안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 100밀리에 가까운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중산간 지역과 제주시 고산에서도 7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에는
강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내일까지 2에서 4미터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는 내일 늦은 오후까지
해안지역에 50에서 100mm, 산간은 150mm이상이 더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