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가까이 벌어지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맘 때가 되면 감기를 비롯해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분들 많으신데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며
10도 가까운 큰 일교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이도현 씨는 최근
목이 메마르고 콧물이 흐르는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 이도현 / 제주시 노형동>
"목이 아프고 자꾸 헛기침이 나서 병원에 왔는데. 요새 갑자기 날이 쌀쌀한데 잘때 창문을 안닫고 자서 감기가 걸려서 병원에 왔습니다."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 환자가 늘어납니다.
### C.G IN
전국적으로 지난 5년간 월별
호흡기질환 환자 수를 보면
감기 환자는 8월보다 9, 10월에 54% 더 늘었고,
편도선염도 30% 더 많습니다.
### C.G OUT
신체가 찬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면역체계가 무뎌진 탓이 큽니다.
또 점차 건조해지는 공기도
증상을 악화시키는데 한 몫합니다.
때문에 외출할 때는
항상 일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겉옷과 마스크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손씻기와 같은 철저한 개인위생을
필수입니다.
<인터뷰 : 김용범 / 이비인후과 전문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주 원인은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밤에 창문을 꼭 닫아서 차가운 공기 접촉을 피하고 외출 후에는
-----수퍼체인지-----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일정하게 해줘야
몸의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