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종합처리장 본격 '추진'(9일)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5.10.08 17:28
도내 도축물량이 해마다 늘면서
도축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는데요.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에
도축에서부터 가공, 포장, 유통이 가능한
축산물종합처리장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하루 평균 도축물량은 4천여 마리.

도축물량은 늘고 있지만
도축장은 단 한 군데입니다.

도축시설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며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화면전환>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중산간 일대.

<브릿지 : 이경주>
이 일대 3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하루 1천500마리를 도축할 수 있는 도축장이 조성됩니다.

제주양돈농협이
기존 공장건물을 허물고
도축이 가능한 축산물종합처리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빠르면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7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후 육가공 공장과 부대시설 등을 갖춘
테마파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축산물종합처리장은
도축과 가공, 포장, 유통이 동시에 진행돼
생산자들의 생산비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도축물량을 분산시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 김성진/제주양돈농협조합장>
"유통비용 절감도 되지만 신선하고 위생적이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먹거리가 될 수 있는
1차 산업의 단백질원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 후 13년만 추진되는
축산물종합처리장 조성사업.

제주 돼지고기의 위생과 품질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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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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