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제주에 거주하는 신청자는
한명도 최종 대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이산가족상봉 행사에서
남측 방문단에는 모두 90명이 최종 선정됐지만
제주 거주 신청자는 최종명단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다만, 현재 다른 지방에 거주하는
제주 출신 82살 이봉진 할아버지가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번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제주도민은
모두 540명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