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달앞으로 …"익숙한 책으로 취약부분 보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10.12 14:05
이제 대입 수능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급함을 느끼는 수험생들도 적지 않을텐데요.

남은 기간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가장 많이 봤던 익숙한 책으로 취약 부분에 대한
기본 개념을 다지고 보완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효과적인 수능 준비 요령을
이정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대입 수능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의 긴장감도 어느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진정희 / 제주일고 3학생 ]
"다른때보다 훨씬 진지하고 다들 열심히 하고 있어요. 수시가 있어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있으니까 수능이 중요한 것 같아요. "

하지만 남은 한달동안 무리하게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공부하는 것보다 마무리 학습과 체력 관리에 집중할 때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이팩트] ◆ 익숙한 책으로 취약부분 공략

입시전문가들은 우선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가장 많이 봤던 익숙한 책으로 취약 단원의 기본 개념을 다지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 고난도 문제는 배제하고, 대신 아는 문제를 다시 확인하고 반복적으로 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확실히 익혀두는 게 중요합니다.

[이팩트] ◆ 오답노트 정리와 확인은 필수

짧은 기간 동안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오답 노트 정리도
필요합니다.

쉬운 수능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는 오답 노트를 활용해 확실히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양해용 / 제주일고 3학년 부장]
"수능이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니까 지금까지 했던 익숙한 방법에 의해 자신의 패턴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자기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팩트] ◆ EBS 문제 풀이가 중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무엇보다 EBS 문제 풀이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나온 EBS 연계 문제와 출제 경향을 꼼꼼히 분석하면서, 유형을 익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팩트] ◆ 시험 준비는 실전과 같이

수능은 오전 8시40분에 시작해 오후 5시가 돼서야 끝나는 시험입니다.

이처러 오랜 시간 시험을 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집중력이 흐려질 수도 있어
평소 공부를 할 때도 시험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기출 문제를 풀면서 연습을 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팩트] ◆ 컨디션 조절이 시험의 성패를 좌우

시험 날짜가 다가오면 점점 초조해지고 불안해져 밤 늦게까지 무리하게 공부를 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공부를 하다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 경우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며 학습과 체력 조절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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