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대 부지 제주도 매입 하원마을 '찬성'"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10.26 14:28
제주국제대가 옛 탐라대학교 부지 매각을 추진중인 가운데
대학 설립 당시 학교부지로 마을공동목장을 매각했던
서귀포시 하원마을 주민들이
제주도가 이를 다시 매입하는데 찬성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제주도는 공유재산심의회를 이번 주
다시 열어 매입 여부를 최종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옛 탐라대 부지 매입 작업이 한층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탐라대 설립 당시 학교부지로 마을공동목장을 헐값에 매각한 서귀포시 하원마을 주민들이 제주도가 매입하는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원마을 주민들은 최근 임시 총회를 열고 산.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만장 일치로 제주도가 매입하는데 동의했습니다.

고충석 총장과 현한수 대학재단 이사장 등 제주국제대 구성원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하원 주민들의 결정에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부지 매각 대금 대부분은 교육시설 확충 등 학교 발전에 사용할 것이라며 제주도와 의회가 매입에 적극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녹취 고충석 / 제주국대학교 총장 ]
"좋은 교육환경를 만들기 위한 시설에 매입금의 50%를
쓸 것입니다."


제주도는 심사 숙고를 이유로 보류됐던 회의를
이번주에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회의때에는 마을 주민들의 민원 제기와 구체적인 활용 계획
부족 등을 이유로 관련 안건이 보류됐었습니다.

[전화 녹취 제주도 관계자]
"제주도의회 정례회가 다다음 주에 있기 때문에 꼭 이번 주에
이 것을 해야 (안건을) 넘길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계획대로 처리된다면
다음달 열리는 제주도의회 정례회에 관련 안건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