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살 강숙희 할머니, 장학금 전달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10.27 10:43

올해 82살의 강숙희 할머니가 농사를 지어 마련한 재산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내놨습니다.

광령초등학교에 따르면 강 할머니는 최근 학교를 찾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5백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광령 출신 강 할머니는 어린 시절 가난해 학교를 다니지 못한 것을
한으로 살아왔다며 어려운 생활 속에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 같이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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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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