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제주 공항 인프라 확충안 용역 최종 결과가
내일(10일) 발표됩니다.
기존 공항 확장이냐,
제2공항 건설이냐, 이 두개 안 가운데
최적안 하나가 결정되는데요,
제2공항 건설 쪽으로 결정될 경우
공항 최적 입지 한 곳도 함께 발표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민 사회 최대 관심사인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안이
내일 최종 결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항공대 컨소시엄 용역결과를 토대로
최적안을 결정하고 내일 오전,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씽크:국토부 관계자>
"여태까지 제시된 대안들 중에 기존 공항을 대규모로 확장하는 방안과
방안 각각을 비교해서 최적대안이 어떤 것이다.."
관광객 천 만 시대를 열면서
슬롯 부족으로 제주공항은 2018년 이면
포화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공항 인프라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항 확장 구상에 나섰습니다.
지난 7월과 9월,
두 번의 주민 설명회를 통해
기존 공항을 두 배 규모로 늘리는 안과
다른 지역에 또 다른 공항을 짓는
제 2공항 건설안 두 개로 압축했습니다.
운항장애물과 기상 여건, 소음,
24시간 운영과 공항 주변 복합개발 가능성 등
평가요소 전반을 고려해 두 개 안 가운데
최적안이 결정됩니다.
용역진은 제2공항 후보지로 3,4 지역을 제시한 가운데
제 2 공항 건설로 결정되면 최종 입지 한 곳도 함께 발표됩니다.
도민 사회에 민감한 현안인 만큼,
이번 최종 발표 보고회는 국토부와는 별도로
제주도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인터뷰:김남근/제주특별자치도 교통제도개선추진단장>
"제주에서 발표해 줄 것을 요구해서 보고회가 열리게 되고 향후에는
최적안을 갖고 예비타당성 조사나 기본계획을 수립해 공항이 빨리
완공되도록 하는데 최선의 목표를 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지난 1년간의 용역 끝에 기존 공항 확장이냐
제 2공항 건설이냐가 최종 판가름 납니다.
발표결과에 따라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장 또한 상당한 만큼
용역 결과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