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11일)은 수험생들에게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예비소집이 실시되는데요.
수험생들의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학교 체육관에 수험생을 위한 특별 미사가 열렸습니다.
가지런히 두손을 모으고 좋은 성적을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잔뜩 긴장하고 있을 제자들을 위해 학교장이 마련한
깜짝 공연에 수험생들의 얼굴엔 모처럼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 이팩트 노래 7초 ]
"대박이 오려나 봐요~ 그대에게 늘 좋은 일만 있어요"
선생님의 열띤 응원을 받은 수험생들은 이번 수능이 다가왔음을
뒤늦게 실감합니다.
[인터뷰 정소원 / 신성여고 3학년 ]
"진짜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고..100일 남을때만 해도 조금 많이 남은 것 같았는데 코 앞으로 다가오니까 이제야 현실로 느껴져요. "
내일(11일)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볼대 유의해야할 점을 전달 받고
시험장을 확인하는 예비 소집이 실시됩니다.
올해도 국어와 수학 과목은 선택형 수능을 보기 때문에
예비소집 때 수험생들은 고사실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또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반입은 금지됩니다.
최근 5년 동안 수능 시험에서 가장 많이 성적이 무효 처리된 위반행위가
바로 반입이 금지된 휴대 전화를 소지한 경우였습니다.
또 과목당 배정된 시험시간을 지키지 않고 미리 문제를 풀거나
시험 종료 후 답안을 작성한 경우도 주요 위반행위로 꼽혔습니다.
[인터뷰 문영봉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 장학관 ]
"4교시 탐구영역 선택과목인 경우 제1선택 과목의 문제지와 2선택 과목의 문제지를 동시에 책상위에 올려놓고 시험을 치루는 경우
부정행위에 해당됩니다. "
올해 대입 수능 제주지역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84명 늘어난
7천324명입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반드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하고
첫 국어 시험은 8시 40분에 시작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