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비 소집에 참석한 수험생들은 시험장을 확인하며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탈없이 시험을 마치기 위해 수험생들은
무엇을 유의해야 하는지 이정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수능을 하루 앞두고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고 3 수험생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이 실시됐습니다.
답안지 기재요령 등 유의사항을 들은 수험생들은 곧바로
시험실 배치도를 보며 자신이 시험을 치를 고사장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결전을 앞둔 수험생들은 지난 고 3 생활을 떠올리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인터뷰 유성훈 / 한림고 3학년 ]
"이제까지 열심히 준비했는데 부모님 기대에 맞춰서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강건일 / 대기고 3학년 ]
"각오는 후회없이 보자 12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거 그런 각오로
치루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 첫 국어 시험은 8시 40분에 시작합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이번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들은 내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으로 입실을 마쳐야 합니다. "
시험장에는 수험표는 물론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수험표를 잃어버렸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매를 갖고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수험표 재발급은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만 가능합니다.
또 휴대전화, 특히 스마트워치 등은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부득이하게 가져왔을 경우 시험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하고,
가지고 있다 적발되면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됩니다.
[인터뷰 문영봉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 장학관 ]
"부정행위 유형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는 휴대전화와 같은
반입금지 물품을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고 휴대하거나 가방에 넣어두었다 적발되는 경우입니다. "
시험은 8시 40분부터 시작돼 제2 외국어와 한문 시험이 끝나는
오후 5시 종료됩니다.
내일은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집니다.
또 시내버스가 수험생 입실 시간대에 집중 배치됩니다.
시험장 전방 200m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됩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수학능력시험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내일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