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의 관영언론이
카지노 성접대 의혹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한 카지노 직원이 중국인 고객에게
성매매 여성을 불러줬다가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새벽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 한 특급호텔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성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카지노 직원 3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성매수자 중국인 39살 우 모씨를 비롯해
성매매 보도방 운전기사 35살 문 씨와 중간책 46살 이 모씨,
외국인 성매매 여성 등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보도방 업주를 추적하는 한편,
해당 카지노 측이 성매매 알선에 관여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