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토지보상가 3.3㎡ 당 30만원 책정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5.11.25 16:53

서귀포시 성산읍에 들어설 예정인
제2공항 토지보상비로 5천억원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예정부지 토지보상비로
5천억원을 책정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3제곱미터 당 평균 30만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현재 성산읍 지역의 평균 공시지가의 10배 수준입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책정된 토지보상비는
실제 보상비용이 아니라 예비타당성 용역을 수행하기 위해
대략적으로 산정된 비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실제 보상가와는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토지보상비 산정은 실제 보상 단계에서 이뤄지는 만큼
계획대로 진행되더라도 3년 후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실시설계 승인이 나오면
해당 시점에 감정평가사의 감정을 토대로 토지보상가를
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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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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