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은 '감귤데이'...'귤로장생' 첫 선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5.12.01 17:23
매년 12월 1일이 감귤데이로 지정됐습니다.

12월, 즉 겨울철 과일 1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최근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 가격부진으로
제주 감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늘 서울에서 감귤 소비 촉진을 위한 감귤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터뷰: 김민/서울 송파구>
자주 먹어요. 저희 식구가 귤을 좋아해서
매주 사는 것 같아요.

<인터뷰 : 박소정 김예은/서울 종로구>
귤 엄청 좋아해요. 겨울 하면 귤이고, 집하면 귤이에요.
한 상자 사서 먹는 것 같아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

제주 감귤을 맛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어른 아이,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받아든 감귤에 신이 났습니다.

감귤을 처음 맛 본 외국인의 입맛에도 딱 입니다.

<인터뷰 : 캔디/미국>
"매우 좋아요. 달고 쓴 맛이 없어요. 좋아요."

감귤 소비 촉진을 위한 감귤데이 선포식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역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12월 겨울 과일 1등,
당도 12브릭스, 산 1퍼센트 이하의
명품감귤을 생산하겠다는 의미로
매년 12월 1일을 감귤데이로 지정했습니다.

<인터뷰 : 강덕재/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
"소비자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모티브가 없는데
감귤데이와 귤로장생이라는 통합 브랜드를 통해
수요를 창출하고 소비 확대의 기회로//
**수퍼체인지**
작용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감귤데이 기념일에 맞춰
제주 감귤 통합 브랜드인 '귤로장생'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귤로장생이 제주 감귤 산업을
명품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시책에 따라 만들어진 만큼,
정부도 앞으로 감귤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허태웅/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소비 확대를 위해서 여러 가지 판촉행사 등
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특히 올해 과일 당도가 높은데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많이//
**수퍼체인지**
소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비 날씨와 소비 부진으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감귤.

이런 가운데 감귤데이가
반짝 이벤트로 그치는 것이 아닌
감귤의 인지를 높이고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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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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