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여객기 수하물을 바꿔 실어 출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50분
인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로 가는 여객기에
실려야 할 수화물 120여 개를
오키나와행 여객기에 실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키나와행 승객 수화물 120개는
인천공항에 그대로 남겨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항공은
짐을 비행기로 옮기는 협력사 직원의 실수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하는 한편,
결과에 따라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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