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반기문 총장 면담…'제주 에너지정책' 소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12.07 11:17

프랑스를 방문중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만나
제주지역의 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제주시 행원리의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조성사업을 소개하며
오는 2030년까지
제주 전력 사용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극심한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도
남북협력기금 또는 공적개발원조 자금 지원을 통해
제주모델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에 대한 의지도 전했습니다.

또 내년 5월 예정된 제주평화포럼에 반 총장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총장은 제주의 에너지 정책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UN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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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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