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술, 소줏값 줄줄이 '인상'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5.12.08 16:56
연말연시를 맞아 회식자리가 잦은 요즘.

서민의 술이라 불리는 소주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음식점들도 소줏값을 놓고 고민 중인데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말 연시를 맞아
회식자리가 잦아지는 요즘.

언제나 술자리엔 소주가 함께합니다.

<인터뷰 : 양윤호 / 제주시 노형동>
“소주가 제일 간단하고 (좋죠.) 양주같은 것들은 비싸서 먹을 수 있어요? 소주를 사서 먹죠."

서민의 술이라 불리는 소주의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업계 1위인 하이트 진로의 참이슬은
이미 지난달 30일부터 출고가를 5.62% 인상했습니다.

### C.G IN
이에 따라 기존 960원 대였던 참이슬 한 병의 출고가는
1015원을 넘었습니다.

제주 향토 소주인 한라산 역시 올랐습니다.

지난 2일부로 한라산 소주는 기존 1080원에서 1114원으로,
한라산 올래 소주는 988원에서 1016원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 C.G OUT

원료인 주정을 비롯해
물류비, 포장비 등이 올랐다는게 이유입니다.

<인터뷰 : 현우경 / 한라산소주 영업본부장>
“저희들 원가부담이라던가 제조, 판매비용 증가라던가 여타 원가부담이 많이 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이번에 3%정도 인상했습니다.”

또 다른 향토소주인 제주소주는
가격 인상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체적인 소주 가격 인상에
음식점들도 가격을 올려야 할지
고심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주의 납품가격은
출고가의 배로 오르기 때문입니다.

<싱크 : 강윤성 / 자영업자>
"들어오는 가격이 몇백원 올랐다고 해서 서민들한테 부담시키기는 좀 그렇고. 주변 상황을 좀 보면서 아직까지 (인상 여부를) 고민중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서민의 술이라 불리며
삶의 애환을 달래왔던 소주.

<클로징>
"당초 환경부가 입법예고한대로
빈병 보증금이 40원에서 100원으로 오를 경우
추가적인 소줏값 인상은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