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득 '아름다운 하모니'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5.12.10 11:21
제3회 KCTV 합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아마추어 성악가들이 뭉쳐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공연장 가득 울려 퍼지는 환상의 하모니.

다양한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화음이 감미롭게 울려퍼집니다.

KCTV제주방송이 마련한
제3회 하모니앤드림 KCTV합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하모니 앤 드림, 꿈을 노래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아마추어 성악가들로 구성된 11개의 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낮에는 주부로,
밤에는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다문화 가족들이 뭉쳐 만든 합창단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 김봉자 /서귀포 다문화 합창단원>
"모임도 하고 취미 생활로 합창도 하고...연습할 때는 힘들었는데 무대에 서니까 정말 좋았어요."


그동안 차곡차곡 갈고 닦은 실력으로 선보인 무대.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이번 무대는
승패와 상관없이
단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 현희복/귤빛합창단장>
"살림을 하다 아니면 직장 다니다가 매주 월요일에 연습하면서 이렇게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시상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가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치열한 경연 끝에
영예의 대상은 카리스 합창단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상은 펠릭스 합창단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귤빛합창단과 CBS아가페 합창단이 선정됐습니다.

아마추어 성악가들이 펼친 감동적인 무대.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희망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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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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