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김재윤 전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현직 의원이 빠지게 된
서귀포시 선거구에도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출사표를 냈고,
4명이 추가로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법원 판결로
김재윤 전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며
국회의원 공석이 된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를 약 4개월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출마 선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새누리당에 입당한
강경필 변호사는
후보등록 첫 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 강경필 /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 >
수 많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국회의원이 중앙정부를 설득해 필요한 정책을 입법화하고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하는 방법 밖에 ///
없다고 할 것입니다. 이제 그 역할을 제가 하고자 합니다.
김중식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위원도
지난 19대 총선에 이어
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김중식 /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위원 >
국회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여당 국회의원, 도의회와 긴밀히 협조 하에 도정을 운영하도록 중재 내지 조정할 여당 국회의원이 절실히 ///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습니다.
지난 10월 새누리당에 입당한
허용진 변호사도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국회의원 선거에 첫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허용진 /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 >
서민경제의 근간인 감귤을 비롯한 1차산업이 존폐의 기로에 내몰려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러한 노력(대책 마련)을 하지 못하고 있는 ///
것 같습니다. 제가 나서서 그 희망을 주겠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 밖에
강지용 제주도당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정은석 한국관광대학 겸임 교수가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출마 의사를 굳히고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선언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으로 총선 출마가 거론되던
박영부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출마 의사를 접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누리당에서만
5명이 당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2명의 접전이 예상됩니다.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을 탈당했던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돌아와
두 번째 도전에 나설 채비를 마쳤습니다.
현역 3선 의원인
위성곤 제주도의회 의원도
다음주에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총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부터
3번 연속 새정치민주연합이 당선됐던 서귀포시 선거구에
7명의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