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발생한 제주공항 관제시설 통신장애 발생원인이
광전송장치 부품고장으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까지 제주공항 항공기 관제통신장비
장애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광전송장치 부품 고장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전송장치에 장애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비 유지 관리를 담당하는 한국공항공사 직원들이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대응이 늦어졌고,
보고체계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전국 공항 항행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노후장비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제주공항 관제시설 통신장애로
1시간 동안 공항이 마비돼
항공기 70여 편이 지연, 회항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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