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하이힐이다...많은 여성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각선미를 살려주는 하이힐은
발이 아무리 아파도 포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온몸의 근육이 수축되는 추운 겨울철에
너무 높은 굽의 구두를 신을 경우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여성들이라면 절대 포기 할 수 없는 패션아이템, 하이힐.
거리에는 하이힐을 신은 여성들로 넘쳐납니다.
발이 아파도 멋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은
언제나 굽 높은 구두를 즐겨 신습니다.
<인터뷰 : 시민>
"겨울에도 추운 것도 다리 아픈 것도 참을 만큼 날씬해 보이고 싶고 키도 더 커 보이기 위해서 힐을 많이 신는 것 같아요."
이처럼 여성들은 옷맵시를 살려주는 하이힐을
'한겨울'에도 찾게 됩니다.
<브릿지 : 김수연>
"하지만 추운 겨울철 굽이 높은 신발을 잘못 신었다가는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6살 김수현씨는 얼마전 구두를 신고 외출을 나섰다
다리를 크게 다쳐 한달동안 병원신세를 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10센티미터가 넘는 일명 킬 힐을 신고 길을 걷다 넘어진 겁니다.
<인터뷰 : 김수현/제주시 이도동>
"추운데다 비도 오는 날씨에 하이힐을 신고 나갔는데 계단에서 살짝 미끄러져서 심하게 각도가 휘면서 (발목이) 꺾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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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병원에 가니까 골절이라고... 수술없이는 걸을 수 없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겨울철에는 근육의 긴장도가 심해지기 때문에 작은 부상도 몸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구민근/척추·관절 전문의>
"날씨가 따뜻한 봄이나 여름같은 경우에는 염좌나 삐는 경우가 많고, 겨울에는 조금 접지른다고 하더라도 근육의 긴장도가 심해서 골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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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가 일어나기 더 쉽죠."
여성의 자존심 하이힐,
포기하기 힘든 패션아이템이지만,
요즘처럼 날이 추을 때는
특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쉬운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