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모다들엉 토크…원 지사와 함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12.19 16:12
KCTV제주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인
세남자의 조인트미팅과 농사의 신,
우리 개업했어요 출연진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원희룡도지사와 함께 송년 토크쇼를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문제 즉 감귤을 비롯한 1차산업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도지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이 마련한 모다들엉 MC 토크.

세남자의 조인트 미팅의 김태석, 이경용 도의원,
농사의 신, 우리 개업했어요,
특집 프로그램 출연진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토크쇼 특별 초대손임은 원희룡 제주도지사.

패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원희룡 지사가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토크쇼의 포문은 세남자팀이 열었습니다.

현역 도의원과 도지사가 참석한 만큼,
의정활동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 이경용 / 제주도의회 의원 (세남자의 조인트미팅) >
감귤 소비량이 전국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적정 생산량이 어느정도 인지, 확보하기 위해 도정에서 어떤 대책(이 있는지)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바뀐 상황을 감안해서 적정량 생산해서 제값 받기, 품질 올려서 비싸게 받는 방향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적정 생산량이 얼마인지
///
용역이 나가 있습니다. 결론이 나오면 그거에 맞게...

도정과 의회 사이에
견제와 감시라는 딱딱한 관계를 떠나
격식 없는 정책 제안도 이어졌습니다.

<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원 (세남자의 조인트미팅) >
인프라 측면에서 소상공인 지도도 만들어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한테 공개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가장 바람직한 예산 협의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작년에)
증액을 하다보니까 그 예산 자체가 아니라 전체 다른 예산도
///
문제가 된 거잖아요. 그런 거는 증액을 할 게 아니라 처음부터
의논을 해서...

농사의 신 출연진은
실제로 농업에 나서고 있는 만큼,
농업 현장에서 보고 듣는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 김은희 / 농사의 신 MC >
정말 고생을 많이 했는데 고생한 만큼의 대가가 없으니까 어깨 터덜터덜하며 왔었거든요. 저희도 이정도인데 농민들은 어떡할까. ///
그렇다면 조금 도와주면 어떨까...

소상공인인들의
창업 성공을 기원하며 홍보에 나서고 있는
우리 개업했어요.

원희룡 지사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의향이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토크쇼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습니다.

< 김현철 / 우리 개업했어요 MC >
새로운 출연자를 찾고 있거든요. 지사님께서 바쁘신건 아는데
혹시 저희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자로 해주실 수 있는지...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고정 출연까지야...(특별 출연은 가능합니까?)
예, 특별 출연이야 가능하죠.

KCTV와 나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국제가정문화원은
도내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처한
일자리 부족 문제를 전달하며
도정 차원의 정책 지원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 임정민 / 국제가정문화원장 >
취업하려면 정말 어렵습니다. 다문화가정들에 대한 취업난 어떻게 해결해주실지, 혹시 장애인 고용 정책처럼 다문화가정들도 특별히 ///
고용 정책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행정의 범위 안에서 지원 방안을 찾는 한편,

내년에는 그동안 착수한 도정 정책들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1년 농사로 치면 이제 솎을 건 솎아내고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그런 단계로 넘어가는 거를 준비하겠습니다. 아마 이제는 새롭게
///
전쟁을 벌이거나 새롭게 이슈를 던지기 보다는 정돈하고 수확을
맺는 쪽으로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KCTV는 오는 25일 성탄절
모다들엉 MC 토크를 녹화 방송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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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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