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성탄절 이브 구름많고 큰 추위 없어…"연휴동안은 추워요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12.23 16:34

오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안개가 곳곳에 끼어있긴 하지만
내일 오전 사이에 모두 걷히겠습니다.

이번 달도 궂은 날씨가 많았는데요.
오늘까지 총 14일간 비 또는 눈이 내렸고
강수량은 95.6mm로
이미 12월 평년을 2배 이상 뛰어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여러 불편들이 있었는데요.
오늘을 끝으로 당분간은 눈비 예보는 없을 걸로 예상됩니다.

성탄절 연휴에도 구름만 많이 지나며
야외활동 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별다른 추위는 없겠지만
북쪽의 한기가 조금씩 영향을 주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예년과 같은 수준의 추위가 예상되고요.
일요일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조금 더 추워지겠습니다.

성탄절 이브인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전까지 안개가 이어지겠고
차가운 바람이 약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낮기온은 오늘보다 낮아지는데요
평년보다는 2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만 끼는 가운데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의 날씨는 바깥활동하는데 지장없겠습니다.
아침기온은 8도로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 동안은 11도에서 14도로 서늘한정도 되겠네요.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바람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림과 성산쪽으로는 낮 기온이 5도가량 떨어지며
11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정상부근은 밤사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추자도와 우도에서 바람이 다소 불겠고
낮 동안 10도 안팎에서 쌀쌀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을 포함해서 당분간은 구름만 많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부터는 평년기온 회복하며 예년과 같은 겨울 추위가 예상되고요.
일요일은 더 추워지겠습니다.
성탄절 연휴 따뜻하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5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1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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