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4도, 성산 28.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 제주시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6도 안팎, 낮 기온은 28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30대 음주운전 가로수 들이받아 4명 다쳐
  • 오늘 새벽 0시 30분 쯤 서귀포시 강정동 모 주유소 인근 일주도로에서 32살 우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우 씨를 비롯해 함께 타고 있던 17살 오 모군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우 씨는 혈중알콜농도 0.073의 만취상태였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5.12.24(목)  |  김수연
  • 제2공항 부동산 투기 대응 세무서와 공조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세무서가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와 장일현 제주 세무서장은 오늘 도지사 집무실에서 면담을 갖고 제2공항 투기의혹과 농지거래 실태 파악 등을 위한 부처별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달부터 부동산투기대책본부를 설치해 도민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세무서에서도 법인세 탈루 법인과 기획부동산을 단속하기 위한 부동산투기신속대응팀을 설치했습니다.
  • 2015.12.23(수)  |  김용원
  • KCTV 다문화 대상…"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아요"
  • 제3회 KCTV다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늘 kctv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정착과 지원에 힘쓴 개인과 단체에게 대상과 행복가정상, 미래꿈나무상, 그리고 특별공로상이 수여됐습니다. 생활수기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렸는데요. 영광의 수상자들을 만나보시죠. 김수연 기자입니다. 18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인 하시구찌 가스미 씨. 한국인도 적응하기 힘든 초가집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재래식 화장실에 벌레까지 나타나는 초가집에 살며 남몰래 흘린 눈물도 많았지만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다보니 지금은 누구보다 훌륭한 일등 아내, 일등 며느리가 됐습니다. <씽크 : 하시구찌 가스미/결혼이주여성> "초가집에서 잠을 자는 것도 왠지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겨울이 되면 저녁에 어머님은 부엌에 가셔서 나무로 불을 때고, 구들방을 ----------수퍼체인지------ 따뜻하게 데워주셨습니다." 하시구찌 가스미씨는 KCTV생활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낯선 언어에서부터 외국인을 바라보는 편견까지 극복해야 할 어려움이 많은 다문화가정. 우여곡절끝에 제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3회 KCTV다문화대상 시상 및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입니다. 영예의 대상은 중국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으로서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는 조옥란씨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조선족으로서 많은 편견과 힘겹게 싸우면서도 학구열이 남달라 대학원 진학은 물론, 직장과 가정생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씽크 : 조옥란/결혼이주여성> "한국에 와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대상은) 열심히 산 대가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 영예는 저희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돌리고 싶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오원종, 고은희씨가 행복 가정상을, 혼다 테쯔로 씨가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펼치는 허승호 군과 이유정 양은 미래꿈나무상을 받았습니다. 학업뿐 아니라 교내 핸드볼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승호군은 주변의 많은 도움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장 씽크 : 허승호/다문화 가정 자녀> "기분이 좋고요. 부모님께 기쁨을 드려서 기분이 더욱 좋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된 KCTV다문화 대상과 생활수기공모전 어려움이 많았을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됐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5.12.23(수)  |  김수연
  • [제주는 안전한가](3)외국인 범죄 수사 겉돈다
  • KCTV뉴스는 국제적으로 테러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무사증 지역인 제주의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기획뉴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에 의해 저질러지는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살인과 강도, 폭력같은 5대 흉악 범죄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런 외국인 범죄의 경우 지문과 같은 기본 정보가 부족해 수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외국인 3명이 귀금속 가게로 들어옵니다. 물건을 고르더니 신용카드로 결제를 요구합니다.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하자 태연히 다른 카드를 꺼냅니다. 모두 불법 위조된 카드입니다. ----화면전환---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입니다. 중국인 5명이 유령 화장품 업체를 차려놓고 위조 카드를 이용해 물품을 주문하고는 결재 금액을 되돌려 받는 소위 카드깡을 해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처럼 해마다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C.G IN 지난 2012년에 각종 범죄로 검거된 외국인 피의자는 모두 299명. 올 들어서는 지난달까지만 350명이 넘게 적발됐습니다. ### C.G OUT ### C.G IN 이 가운데는 살인과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피의자도 120명이 넘습니다. ### C.G OUT 특히 외국인 피의자들은 해외로 도피할 가능성도 큰 만큼 초동수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수사를 위한 기본 정보는 매우 부족한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무사증을 활용한 단기체류 외국인들은 검지손가락의 지문만 채취하기 때문에 지문을 활용한 용의자 특정도 쉽지 않습니다. 만약 무사증 입국 외국인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잠적했을 경우는 수사가 장기화되기 쉬운 이윱니다. <인터뷰 : 이철 / 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 “최근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외국인 범죄또한 증가추세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지문 등 신원확인을 위한 개인정보가 부족하다 보니 -----수퍼체인지----- 수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외국인이 입국하는 과정에 열 손가락의 지문을 작성한다던지 하는 방안이 보강됐으면…. ”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만큼이나 갈수록 증가하고 교묘해지는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 <클로징> 늘어나는 외국인 범죄를 효과적으로 막기위한 예방대책부터 수사, 검거까지. 종합적인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2.23(수)  |  나종훈
  • 날씨/성탄절 이브 구름많고 큰 추위 없어…"연휴동안은 추워요
  • 오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안개가 곳곳에 끼어있긴 하지만 내일 오전 사이에 모두 걷히겠습니다. 이번 달도 궂은 날씨가 많았는데요. 오늘까지 총 14일간 비 또는 눈이 내렸고 강수량은 95.6mm로 이미 12월 평년을 2배 이상 뛰어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여러 불편들이 있었는데요. 오늘을 끝으로 당분간은 눈비 예보는 없을 걸로 예상됩니다. 성탄절 연휴에도 구름만 많이 지나며 야외활동 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별다른 추위는 없겠지만 북쪽의 한기가 조금씩 영향을 주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예년과 같은 수준의 추위가 예상되고요. 일요일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조금 더 추워지겠습니다. 성탄절 이브인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전까지 안개가 이어지겠고 차가운 바람이 약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낮기온은 오늘보다 낮아지는데요 평년보다는 2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만 끼는 가운데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의 날씨는 바깥활동하는데 지장없겠습니다. 아침기온은 8도로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 동안은 11도에서 14도로 서늘한정도 되겠네요.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바람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림과 성산쪽으로는 낮 기온이 5도가량 떨어지며 11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정상부근은 밤사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추자도와 우도에서 바람이 다소 불겠고 낮 동안 10도 안팎에서 쌀쌀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을 포함해서 당분간은 구름만 많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부터는 평년기온 회복하며 예년과 같은 겨울 추위가 예상되고요. 일요일은 더 추워지겠습니다. 성탄절 연휴 따뜻하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5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1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12.23(수)  |  이소정
  • 선거법 위반 김광수 의원 벌금 90만원
  •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였던 제주도의회 김광수 교육의원이 기사회생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부 김종호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의원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은 상당수가 선거구 주민이 아니어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끼친 점이 적기 때문에 원심의 형은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하지 않고 형이 확정될 경우 김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 2015.12.23(수)  |  최형석
  • 제주항공 여객기 여압장치 고장…승객 152명 '공포'
  • 오늘 새벽 6시30분 김포공항을 떠나 제주로 오던 제주항공 여객기의 여압 장치가 고장이 나면서 탑승해 있던 승객 150여 명이 불안에 떠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여객기내의 압력을 조절하는 여압장치는 이륙한지 48분만인 아침 7시18분쯤에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 152명이 호흡곤란 증세와 고막 통증을 호소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특히 당시 여객기는 2만6천피트 상공을 비행하던 중 장치가 고장나자 9천 피트로 하강해 운항했으며 갑작스런 하강으로 산소마스크도 자동으로 공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항공은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오전 8시15분 제주발 김포행 여객기와 10시 김포발 제주행 여객기 등 연결편을 결항시켰습니다.
  • 2015.12.23(수)  |  나종훈
  • 술 취해 이유없이 택시기사 폭행 4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제주시 도련동을 지나던 택시 안에서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운전기사인 33살 오 모 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둔기를 휘두른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12.23(수)  |  김수연
  • 연합고사 폐지 '혼란가중'..."부작용 더 커져"
  • 제주도교육청이 고입 선발고사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한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한번 폐지했다가 부작용으로 있어서 중단했는데 보완대책 없이 재도입하겠다는게 가능한 말이냐는 겁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2019학년도부터 고입 선발 고사를 폐지한다는 제주도교육청의 발표에 도민 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고교체제개편을 위한 연구용역이나 최근 도민공청회에서 고입선발고사 폐지 문제가 논의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오래전부터 선발고사 문제를 내부적으로 논의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문영택 /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 "지금부터 저희들은 고교체제개편 관련한 T/F팀이 가동됩니다. 그래서 내년 3월까지는 보다 더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고... " 하지만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책을 발표한 제주도교육청의 고민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지난 2001년에도 내신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했다가 학생간의 과도한 경쟁심 유발과 사교육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시행 2년 만에 폐지한 사실상 실패한 정책을 아무런 보완책 없이 재도입을 결정했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고입을 위한 내신 성적을 올리기 위해 아이들의 경쟁때문에 문제 출제나 관리감독문제나 학생간 경쟁의식 때문에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더 중 3교실이 수업을 이끌어가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고입선발고사를 폐지하고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시,도교육청이 늘고 있다는 제주도교육청의 설명도 제주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지적합니다. 제주와 달리 일반고 입학 경쟁률이 낮은 다른 지방과 제주를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이 때문에 평준화 일반고 재조정과 같은 근본적인 개선 없이 선발 방식의 변화만으로 고입 문제 해결에 한계를 지닐수 밖에 없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이 최우선 공약이던 제주고교체제개편, 하지만 과거 각종 부작용으로 폐지한 고입 선발방식을 아무런 보완없이 재도입 결정부터 발표하면서 또다른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12.23(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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