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4도, 성산 28.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 제주시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6도 안팎, 낮 기온은 28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성탄 맞이 예비·미사 다채롭게 열려 (내일 아침용)
  • 성탄절인 오늘 도내 교회와 성당마다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예배와 미사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 중앙교회 등 도내 개신교회에서는 성탄절 축하 예배를 드리고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오신 예수의 탄생을 감사하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또 도내 각 천주교 성당에서도 사랑과 축복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성탄 미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 2015.12.24(목)  |  이정훈
  • 성탄 분위기 물씬...사랑 가득
  •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마음이 들뜨고 설레는 날이죠. 오늘 도내 곳곳은 성탄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는데요. 설렘으로 가득한 성탄절 이브의 분위기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흰 눈이 내리는 트리와 반짝이는 조명들이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실감케 합니다. 거리는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모처럼 활기가 넘치는 상가에 선물주머니를 든 산타도 등장했습니다. 선물을 하나씩 꺼내 나눠주자,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인터뷰 :배석영 박지민/제주시 노형동>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렇게 사탕도 받고 하니까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서 좋은 것 같아요." <브릿지 : 김수연> "성탄절을 맞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도 뜻밖의 선물에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뷰 : 장길수 장효림/부산특별시 사상구> "이번 크리스마스 맞이해서 제주도에 왔는데 사람도 많고 활기도 넘치고...좋은 추억 남기고 올라가게 됐습니다." 아픈 아이들이 있는 소아병동에도 오늘만큼은 밝은 웃음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 대신 찾아온 간호산타가 더없이 반갑기만 합니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은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인터뷰 : 김희열/환아 보호자> "크리스마스에 (아이) 오빠들이랑 집에서 즐겁게 보내려고 했는데 입원하게 돼서 방 안에서 보내야 할까 싶었는데 병원에서 깜짝 이벤트를 -------수퍼체인지---------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아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 사랑과 축복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5.12.24(목)  |  김수연
  • 기로에 선 제주감귤, 돌파구는?
  • 제주 감귤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품질 저하와 조수입 감소로 제주의 생명산업이라 불리던 감귤의 명성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KCTV는 기로에선 제주감귤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현지 취재를 통해 제주 감귤의 미래를 모색해보는 보도특집을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대학나무로 불리며 수십년 간 제주의 경제를 지탱해 온 감귤. 하지만 생산과 유통, 정책 등 모든 분야가 엇박자를 내면서 감귤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인옥 /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지금은 아주 어떻게 보면 감귤 산업의 위기다. 50년 내내 품질이 향상이 안됐습니다. " 제주와는 달리 이웃나라의 감귤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온주 감귤의 원산지 중국은 지속적인 증산 정책으로 생산량에서 제주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수십년 연구의 성과인 산지재배와 하우스 시설 도입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까지 갖췄습니다. <인터뷰:서건국 절강성 감귤연구소 부소장> "이전에는 평지 위주로 재배했고 1950년대초 부터는 산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지 감귤이 평지 감귤보다 당도가 높고 판매량도 안정적입니다. 지금은 산지 재배가 80% 이상 차지합니다. " 한중 FTA 발효에 관계없이 감귤이 보호를 받는다고 하지만 중국 감귤 산업의 성장세는 수출시장에서 또 다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크기가 아닌 맛을 기준으로 감귤 등급제를 도입한 일본. 선별과정에서 비상품을 철저히 배제하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해 감귤 산업의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산지를 깎아 대규모 감귤 단지를 조성하면서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마루야마/ 시미즈 농협> "일단,일본 전체가 마찬가지인데 고령화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감귤 농사하시는 분들이 70대 이상이기 때문에 경사면에서 평지로 재배지를 늘려서 젊은 사람들을 끌어모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 KCTV 제주방송은 제주 감귤 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격동하는 중국과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고 있는 일본을 현지 취재한 보도특집 '기로에선 제주감귤 골든타임 흐른다'를 방송합니다. 위기 극복 방안은 물론 제주 감귤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농가 사례도 담았습니다. 수입개방화와 한중일 감귤 과수 경쟁 속에서 기로에선 제주감귤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12.24(목)  |  김용원
  • [제주는 안전한가] (4)테러안전지대 아니다...대응책 시급
  • 국제자유도시, 제주는 안전한가 기획뉴스 마지막 순서입니다. 세계적으로 테러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는 무사증 제도로 국제 범죄나 테러리스트들의 경유지로 악용될 가능성도 높아 법적 정비는 물론 관계기관의 협조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2002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도입된 무사증 제도. 관광객 확대라는 긍정적 효과 이면에 부작용도 상당합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입국불허자 수는 6천 600여 명. 하루 60명에서 많게는 80명이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돼 추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다른 지방으로 이동하기 위해 경유지로 제주를 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무사증 입국 외국인의 불법체류 통로가 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불법체류자나 밀입국자를 막을 뚜렷한 대책도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제주의 관문인 공항에서조차 출입국 관리를 담당하는 법무부와 공항공사간의 협조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헛점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보안관리팀 과장> "공항공사 입장으로서는 정보라든다 제공되는 자료같은게 한계가 있다보니까 항공보안법에 의한 보안활동 위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무단이탈은 증가하고 있지만 법무부는 이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인원조차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외국인 선원들에 대한 관리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였습니다. 제주를 제외한 타 지역 선적의 어선의 경우 해당 지역을 거주지로 둔 외국인 선원들 역시 관리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조업을 위해 제주에 수시로 드나들 수 있어 보안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테러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국제범죄나 테러에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와 함께 유관 기관의 공조체계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5.12.24(목)  |  최형석
  • JDC, 사랑의 복지 차량 4대 전달
  • 교통 약자들을 위한 사랑의 복지차량 전달식이 오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JDC 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1억 6천 만 원 상당의 복지차량 4대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습니다. JDC는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 복지차량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차량 12대를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 2015.12.24(목)  |  김용원
  • 조천읍 주민, "레미콘 공장 건립 철회"
  • 조천읍 대흘리와 와흘리 주민들로 구성된 레미콘 시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레미콘 공장 설립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수십년 동안 채석장 운영으로 피해를 본 주민 의견은 무시한 채 제주도가 레미콘 공장 건축 허가를 내줬다며 허가 철회와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 2015.12.24(목)  |  김용원
  • 땅값 폭등, 공영주차장 줄어든다
  • 주차지옥을 연상시키는 도심지에서 공영주차장은 일종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행정당국에서는 활용되지 않고 있는 사유지를 무상 임대해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부동산 경기 호황과 맞물리며 공한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입니다. 인근에 각종 사무실이 많다 보니 차량의 입·출입이 많은 곳입니다. 제주시는 지난 10월 건물을 짓지 않고 방치돼 있던 이 사유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차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브릿지> “불과 2개월 전까지만 해도 사유지로 쓰이던 곳이 이제는 차량 3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확보되면서 이 일대의 주차난이 어느정도 해소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양재현 / 제주시 연동> “공영주차장이 생기기 전에는 이 근처에 행사 있으면 차 세울곳이 없어서 5분정도 거리에 세웠는데, 이제 여기 생기니까 회사 사무실도 -----수퍼체인지----- 근처인데 좋고, 출근할 때 시간도 단축돼서 좋아요.” -----수퍼체인지----- <인터뷰 : 김성호 / 제주시 이도동> “제주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에요. 비어있는 땅들을 많이 활용을 해서 주차장으로 이용하면 좋죠." 하지만. 주차지옥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하던 공한지 주차장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 C.G IN 실제 최근 3년동안 토지주들이 다시 반환을 요청한 공영주차장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도 28곳, 620면의 공한지 주차공간이 사라졌습니다. ### C.G OUT 최근 부동산 경기 호황과 맞물려 공한지를 개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에서도 새로운 공한지 주차장을 발굴하고는 있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터뷰 : 이용수 / 제주시 주차관리담당> “제주시에서는 주차난 완화의 일환으로 다양하고 실효성있는 주차장 확충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지가상승과 건축경기 활황으로 -----수퍼체인지----- 인해 부지확보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개발을 하지 않고 빈 땅으로 놀고 있는 사유지는 행정시와의 협의를 통해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면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2.24(목)  |  나종훈
  • 성탄절 연휴, 바람불며 점차 추워져
  • 냐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성탄절 연휴에 제주지방은 구름만 다소 지나겠으며 점점 추워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성탄절인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체로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역은 맑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져 아침기온 6에서 7도, 낮기온은 9에서 12도로 쌀쌀하겠고 더욱이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이같은 날씨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은 찬공기의 영향이 강해져 전 지역의 낮기온이 10도를 밑돌며 춥겠습니다.
  • 2015.12.24(목)  |  이소정
  • 감사원, 부적절 금전채무 세무서 직원 '해임' 요구
  • 직무관련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제주세무서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제주세무서 직원 A 씨는 직무관련자로부터 금전을 빌려서는 안된다는 금전차용 금지 의무를 어기고 지난 2013년부터 공인회계사와 관광업체 대표 등 직무상 이해관계자들로부터 13차례에 걸쳐 4,300만 원을 빌리고 대부분 갚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제주세무서장에게 해당 직원을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2015.12.24(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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