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안전한가](3)외국인 범죄 수사 겉돈다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5.12.23 17:27
KCTV뉴스는
국제적으로 테러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무사증 지역인 제주의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기획뉴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에 의해 저질러지는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살인과 강도, 폭력같은 5대 흉악 범죄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런 외국인 범죄의 경우
지문과 같은 기본 정보가 부족해 수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외국인 3명이 귀금속 가게로 들어옵니다.

물건을 고르더니 신용카드로
결제를 요구합니다.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하자 태연히
다른 카드를 꺼냅니다.

모두 불법 위조된 카드입니다.

----화면전환---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입니다.

중국인 5명이 유령 화장품 업체를
차려놓고
위조 카드를 이용해 물품을 주문하고는
결재 금액을 되돌려 받는 소위 카드깡을 해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처럼 해마다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C.G IN
지난 2012년에 각종 범죄로 검거된
외국인 피의자는 모두 299명.

올 들어서는 지난달까지만
350명이 넘게 적발됐습니다.
### C.G OUT

### C.G IN
이 가운데는
살인과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피의자도
120명이 넘습니다.
### C.G OUT

특히 외국인 피의자들은
해외로 도피할 가능성도 큰 만큼
초동수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수사를 위한 기본 정보는 매우 부족한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무사증을 활용한
단기체류 외국인들은
검지손가락의 지문만 채취하기 때문에
지문을 활용한 용의자 특정도 쉽지 않습니다.

만약 무사증 입국 외국인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잠적했을 경우는
수사가 장기화되기 쉬운 이윱니다.

<인터뷰 : 이철 / 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
“최근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외국인 범죄또한 증가추세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지문 등 신원확인을 위한 개인정보가 부족하다 보니
-----수퍼체인지-----

수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외국인이 입국하는 과정에 열 손가락의 지문을 작성한다던지 하는 방안이 보강됐으면….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만큼이나
갈수록 증가하고 교묘해지는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

<클로징>
늘어나는 외국인 범죄를 효과적으로 막기위한 예방대책부터 수사, 검거까지.
종합적인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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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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