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체감기온 뚝↓…모레 오후부터 차차 풀려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12.28 16:39

한낮에도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이었습니다.

바람도 한 몫 하면서 손발과 귀를 얼얼하게 만들었는데요.

당분간 찬바람이 다소 불면서
모레 오전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아 춥겠지만
약간 오름세를 타겠고요.

모레 오후부터 전 지역에서 10도를 웃돌며
예년과 같은 겨울 추위로 돌아가겠습니다.

올해 겨울은 가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강수량은 많았는데요.

2016년으로 넘어가서도 이러한 현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1월도 기온은 대체로 평년보다 높겠고
월 중반쯤 크게 떨어질 걸로 예상되고요.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텐데요.
제주도를 포함해 남부지방 쪽으로 비가 집중될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지역별로 내일날씨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햇빛도 거의 나오지 못하는데다
아침기온은 조천 연동에서 1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6에서 8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북쪽으로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은 오늘보다 오르지만
큰 차이 없어서 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찬바람을 바로 맞는 지역이기 때문에
옷 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추위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구름가득하겠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의 수은주는 밤사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고
성판악의 낮기온도 2도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계속해서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기온도 10도 아래에서 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는 2015년의 마지막 날에 눈비소식이 있는데요.
이로인해 해넘이는 보기 힘들겠습니다.
하지만 새해 첫날은 제주지역 맑을 걸로 예상돼서
해돋이 보며 상쾌하게 새해 시작하실수 있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7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4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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