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해돋이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시죠.
새로운 태양을 맞이하기 위해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도내 곳곳에서도 해돋이 행사가 열리는데요.
나종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짙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두근거리는 희망을 품고
밝은 태양이 떠오릅니다.
시민들은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새로운 소망들을 다짐하기도 합니다.
제주에서는 성산포가 가장먼저 새해 첫 날의 태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출 예정시각은 아침 7시35분.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일출축제는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꼭 성산일출봉까지 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라산국립공원도 새해 첫 날 해맞이 탐방객들을 위해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키로 했습니다.
한라산 야간산행은 새벽 0시부터
성판악 탐방로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송양우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성판악관리팀장>
"1월1일 0시를 기해서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성판악 코스를 대상으로 야간 산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탐방객들은 겨울 산행 복장을 충분히
-----수퍼체인지-----
갖추셔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도내 곳곳 각 마을별로도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브릿지>-월스크린
“제주에서는 각 마을별로 주민들이 준비한 크고 작은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시에서는 별도봉과 원당봉, 도두봉 등지에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일출제가 열립니다.
또, 서귀포시에서도
최남단 송악일출제와 표선당케포구 해맞이 행사 등
도내 13곳의 마을주민들이 일출제를 준비했습니다."
마을 해맞이 행사에 참가한 모든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주민들이 손수 마련한 따뜻한 음식도 제공됩니다.
<인터뷰 : 송경찬 / 삼양동 전 마을회장>
“도민들께서는 많이 참석하셔서 우리 주민들이 마련한 국수와 여러가지 음식을 드시고 새해 소원도 빌면서 좋은 새해를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을별 해맞이 행사 정보는
KCTV 채널 20번 제주의 축제 목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